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랩터(이런 영웅은 싫어) (문단 편집) == 전투력 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랩오르.png|width=100%]]}}} || ||<-2> '''오르카를 공격하는 랩터''' || 특기자는 아니지만 고양이 특유의 순발력을 이용한 [[검술]]의 달인이다. 총알이 난무하는 싸움터에서 검만으로 상대를 쓰러뜨리며 살아남았다는 걸 생각해보면 그 수준을 짐작할 수 있다. 다만 신체적 악조건이 상당한지라 본편에서는 그 검술 실력을 거의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. 하반신 불구가 된 이후로는 이동이 자유롭지 못한데 [[귀능]]의 말로는 그런 약점조차 커버하고 남을 정도로 뛰어난 경지라고 한다. 베도 버전에서는 영물화한 거목을 휠체어를 탄 채로 단 한 칼에 베어넘겼다. 일반인 정도는 공격 범위에 들었다간 바로 두동강나서 [[끔살]]당할 것이다. 반신불수인 지금도 이 정도인데 몸이 온전했던 과거엔 훨씬 더 강했으리라 추정된다.[* 고양이 혼혈이므로 특유의 유연성, 민첩성, 균형감각 등이 타 혼혈이나 인간들에 비해 월등할 것이므로 검사로서 메리트는 어마어마한 셈.] 신체 특성상 오랫동안 질질 끄는 공격은 힘이 딸리고 기동력도 충분치 않기에 한방에 깔끔하게 끝내는 일격필살계 검술로 스타일을 고정시킨 걸로 추측할 수 있다. 220화에서 전투씬이 나오는 데 한쪽 팔을 오르카를 잡는데 쓰기도 했고 본인이 하반신을 못 쓰는 것도 있어서 스타일 자체는 꽤 단순하다. 다리를 다친 뒤로는 전투스타일이 조금 바뀌었는데, 잘린 손가락 모형[* 이건 최소 3개 쯤 가지고 있다.] 등으로 순간적으로 상대의 집중력을 흐리게 하고 그 허점을 날렵하게 치는 방식이다. 근데 이건 나가가 자신이 산만해서 훈련이 좀 힘들단 말에 '그럼 너도 상대를 산만하게 하면 되지!'하면서 말해준 경험담이라서 항상 이렇게 싸우지는 않을 듯 하다. 사실상 말이 쉽지 1. 심리전에 능숙해야 하고 2. 한 손으로 휠체어를 컨트롤하면서 3. 나머지 한 손으로 공방을 소화해내야 하니 이 사람의 집념을 알 수 있다 하겠다. 단검을 투척하는 등 암기도 익숙하게 다루는 듯하다. 단행본 4컷만화에서 그녀의 악력이 대충 나오는데 펜이나 크레파스로 철제 책상에 구멍을 낼 정도로 힘이 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